제 목 : 이혼한 전남편얘기

전남편은 술과 친구를 좋아했어요

여자도 좋아하고 스크린골프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했어요

 

 혼자 술먹는것도 모자라서 툭하면 저를 술자리에 불렀어요

 첨엔 집에 데려오더니 제가 난리쳐서 밖에서먹는데 술자리에 저더러 나오라는거죠

 

 남편하고 같이 골프치고 술마시는 그 무리들이 제눈에는 멀쩡한사람으로 안보였고

 남편처럼 가정을 등한시하고 주색잡기에 능한 양아치건달같은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제가 그렇게 싫다고 안나간다고 하는데도 너는 왜 다른여자들처럼 술도못먹냐 사교성이 없어서 어울리지도못하냐

 저를 비난하던게 지금도 안잊혀져요

 

 다른 남편들도 싫다는 술자리에 억지로 나오라고 강요하고 그러나요

 저는 제가 단란주점 아가씨 호스티스된거같아 기분이 정말 더러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