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여동생이 낳은 딸한테 이름을 직접 지어주고 계속 예뻐했다고.
대관식 후에 카밀라랑 걸어오는데 그 여조카가 아무렇지도 않게 찰스 몸을 확 끌어 안아요. 평소 찰스랑 얼마나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냈으면 저랬을까 싶네싶네요.
찰스가 둘째 임신했을 때 간절히 딸이기를 바랬대요. 그리고 다이애나한테 그때만큼은 꽤 잘했다고 하네요. 카밀라랑 연락도 안 했대요.
그런데 둘째도 아들을 낳으니까 바로 카밀라한테 가버렸다고.
그래서 둘째아들 해리한테 태어나자마자 참 차가운 아버지였다고 합니다.윌리엄은 다음 왕이라 모두가 떠받드는데
해리는 출생때부터 아버지한테 구박부터 받아서
다이애나가 해리를 신경 많이 썼대요.
바람핀 놈이 딸 태어났다고 바람 안 필까 싶지만 그래도 둘째라도 딸이 태어났으면 눈치를 봤을 거 같기는 해요. 적어도 카밀라를 여왕자리에 앉히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다이애나 불쌍해요. 딸들 여럿 낳아서 딸들과 합세해서 카밀라 밀어냈으면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아들만 둘을 낳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