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난한 집 남자랑 결혼하는거

누가 떠밀어서 그런거 아닐텐데

그래놓고 왜 자꾸 그집 사람들 욕을 하는 건가요

저희 엄마가 평생 그랬는데 그럼 자기 수준 맞는 남자좀 만나지 

저도 가난한 집 남자 만날 뻔 했는데 보니까 돈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돈 없어서 쌓인 가족 전체의 스트레스, 돈이 없게 된 이유 등등 제가 해결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서 헤어졌는데

철도 일찍 들어있고 다정하고 그런 장점 보고 결혼했으면서 자꾸 나머지 갖고 살살 배우자를 긁더군요

그럼 부모욕하는 거 듣는 것처럼 자존심 상해서 극한까지 닿을 수 밖에 없어요 사람 긁을 때는 적당한 걸 갖고 긁어야지 안 그래도 자기도 잘 아는 걸 긁어봐요...? 그럼 극단으로 가요. 그래놓고 너네 아빠 성격이 아무래도 꼬인것 같다나?

자기는 부잣집 해맑은 공주라는 역할에 취해서 그런 결혼을 한 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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