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다 생각 났어요.
엄마의 친구 딸들이 엄마 친구와 다 같은 동네 사는데
큰딸이 어찌나 잘 하는지 집안 대소사 다 챙기고 여동생네 일들도 살뜰히 챙기는지 부럽답니다.
장녀인 저 들으라고 하는 말인거 알아요.
엄마 친구 큰딸은 스무살에 시집 갔고 그 동생들도 비슷해요. (육아도 자매끼리 서로 도우면서 했다나 뭐라나)
저는 스무살에 대학 갔고 바로 직장을 다녔거든요. 근데 어떻게 동생들을 그렇게 챙겨요?
저희 엄마는 외동딸이라 딸 많은집 딸들은 다 그집처럼 서로 돕고 큰 언니가 친정일에 나서는 줄 아세요.
엄마는 친정에 희생 하고 살지 않았으면서 저한테 그런걸 왜 바랄까요?
큰 딸은 뭐 일 시키려고 낳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