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쿠팡 탈퇴합니다

혹시 급하게 물건을 사야할까봐 아직 탈퇴 안하고 있었어요.

쿠팡이 배달기사들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할 때,

정말 이런 회사 제품을 사줘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한 때는 월 300만원어치 사기도 했었어요.

코로나 때 일하는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너무 한다 싶어서 그때부터 줄였어요. 월 10만원 정도로요. 

 

그러다가, 아래 기사를 읽고는, 진짜 안되겠구나.

돈은 한국에서 한국 사람들을 쥐어짜면서 벌면서, 한국인과 한국 정부에 이래도 되는 건가? 
한국에서의 법과 규칙은 다 무시하면서 미국 가서 돈을 써서 일러바치면 되는 건가?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거구나 싶더라구요

이 상황을 끝내는 길은, 진짜 안 쓰는 수밖에 없구나 싶습니다. 
한국인을,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데 우리가 왜??
한국에서 이익난 것으로 미국에는 기부하는데, 한국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3055
아래 기사를 읽고는 너무 굴욕적이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10년전에 왜 쿠팡에서 일하던 외국인 지인이 왜 그만두냐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겠다면서 혀를 차면서 그만두었었는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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