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경제적 효과를 연구하는 일을 합니다.
실제 연구에서 AI를 이용하는 일도 많이 하구요(실제 논문 쓸때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활용 데이터나 결과물을 공개 저장소에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Garbage in
Garbage out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이게 생성형 AI를 잘 쓰기 위해 머리에 담고 있어야할 전제입니다.
왜 답이 틀리냐, 안맞냐 하기 전에
내가 쓴 프롬프트가 얼마나 정밀하고 구체적이며, 얼마나 많은 턴(여러번 재질문하는 과정)을 통해서 나온 것이냐 고민해보시면 AI를 제대로 활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응답을 얻기 위해 a4 한 페이지 이상의 프롬프트를 쓸 때도 있고, 수십턴을 통해 나온 응답을 참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Prompt engineering 등의 키워드로 프롬프트 쓰는 것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셔도 좋을 거 같구요. 거기서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식들은 금방 과거의 논의가 되긴 하지만, 최소한 어떤 매커니즘으로 AI 모델이 프롬프트를 이해하는구나 감을 잡게 될 겁니다.
쉽게 말하면, 지식은 많지만 어떻게 꺼내쓸지 모르는 아이에게 질문을 한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쓰시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