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 자신을 덕질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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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상담사입니다.

 

본인 덕질 하며 사세요.

맛있는 것도 먹이고, 좋은 옷도 걸쳐보고, 거울 속의 나를 느끼며 사세요.

본인의 '데이터'를 수집하세요.

혼밥도 하고 혼영도 하고 혼여도 떠나보고...

 

"짜증나","화나"같은 무딘 단어는 버리고,

'서움함', '공허함','박탈감'처럼 더 자세한 언어를 사용해보세요.

내가 내 감정을 정확히 알아야 남도 나를 오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나뿐인 '나 사용설명서'를 만드세요.

이 설명서가 맞는지 '임상 시험'도 해보고 계속 업데이트 하세요.

뜨겁게 연애도 해보고, 처절하게 이별도 해보세요.

어느 지점에서 눈물이 터지고, 어떤 말에 발작 버튼이 눌리는지, 

어떤 모임에서 영혼이 채워지고 어떤 인간에게 에너지가 빨리는지

느끼세요.

 

내 주의 사항을 모르는 사람은 평생 남에게 휘둘리며 삽니다.

자존감도 결국 자기 데이터의 축척입니다.

내가 나를 좋아하고 잘 다룰 줄 알면 인생도결국 돌고 돌아도

내가 행복해지는 길로만 향하게 됩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8992&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A%B9%80%EC%98%81%ED%95%98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김영하 작가가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법으로

자기 자신의 느낌을 잘 수집해서

'느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거든요.

 

오직 자기 자신의 감각만으로 만든

느낌의 데이터로

감정 근육을 단련시켜서

단련된 감정 근육은 남에게 잘 휘둘리지 않게  내 자신을

보호해 주는 거죠.

 

저 글의 상담사 분도

자기 자신을 덕질하면서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내가 뭘 싫어하는 지

나의 발짝버튼이 뭔지

이런 데이타를 쭉~~수집해서

나 자신을 잘 알고

알아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라는 거죠.

 

제가50대 중반까지 살면서

제가 모은 제 자신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내 자신을 알라'

는 거죠.

내 자신을 안 다는 것은

내 자신에 대한 덕질을 많이 했고, 느낌의 데이터를 많이 수집 했다는 것이니까

내가 나를 좀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어느 정도는 안다~라고 할 수 있는거죠.

 

나 오늘 기분이 나쁘다~하면

내 데이터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하면 되거든요.

 

예를들어

남편이랑 가벼운 다툼을 했다

그러면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카페에서 카페라테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이런 것을 제 데이터로 수집을 해 놨거든요.

화나면 바로 실행하면

감정의 수위가 쑥~내려가더라구요.

 

이런 감정의 수위를 바로바로 내릴 수 있는

장치가 저런 데이터 수집을 통한

'내 사용 설명서'가 아닌가 싶어요.

 

내 사용 설명서가 좀 미흡하다~싶으면

지금이라도 

하나하나 수집하다보면

1년 후에는 꽤 많은 데이터가 쌓일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내 사용 설명서를 채우면 되더라구요. 

 

그러면 내년에는 좀 더 나를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럼 올해는

Treat yourself~~~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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