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고딩 아이가 슬프다고 많이 울었다는거예요..남자애들인데..
그래서 정말 기대하고 봤거든요?
아줌마 셋이서 봤는데, 같이 간 사람들 아이들도...넘 슬퍼서 울었다고 손수건을 갖고 가라는 둥 그랬다길래 절절한 사랑이야기인가보다 하고 어렵게 시간 내서 갔는데.
다 보고 나서....셋이 똑같이
도대체 어디에서 울어야 해?(은호아버지 편지에서 약간 찔끔하고)ㅎㅎ너무 잔잔하고 그닥 재미없다..
우리(40후반 50초반) 너무 감정이 메말랐나?
하고 나왔어요..
저 감성 충만한 극F이고 드라마 영화 등등 진짜 많이 우는 사람인데 .......눈물이 안나오더라고요.
보신 분들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