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이 오늘 소개팅 나가는데 ㅜ

아들 눈썹이  좀 비대칭인거 같아서

좀 최대한 예쁘게 해 준다고 한게ㅜ

글쎄  ㅜ 짱구 눈썹을  만들어 놨어요 ㅜㅜ

눈썹 문신한 첫날같은... 망 ㅜ 이에요

그때라도  멈췄어야 했는데  자꾸 더 만지다가 하 ㅜ

애초에 진하고 숱많은 송승헌같은 눈썹이라

(송충이  눈썹)

펜슬로 이래저래 그려보는데도

뭘해도 커버가  안되네요 ㅜ

아들은  25살  첫 소개팅이라  제가 더

긴장했나봐요 ㅜㅜ

 

성격으로 밀어부쳐라

이자카야 어둑어둑한곳에서  만나라

남편은 헛소리만 하고있고 

미용실에서 펌도 하고  헤어 스타일

마음에 들어서 좋다고 들떠있던 애를

눈썹으로   가라 앉혀놨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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