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리아픈 70대 후반 엄마랑 대만 여행

2월에 4박 5일 대만 자유여행 예정인데, 예스지 택시투어 예약을 할까말까 계속 고민되요.

다녀오신 분들, 허리 아파서 오래 걷기 힘든 엄마가 예스지 투어 가능할까요?

지우펀이 특히 계단이 많아 힘들어보이긴 한데, 멀리서 구경이라도 해볼까 했거든요.

 

근데 한국어 가이드 가능한 택시투어 2명이서 이용하려니 비용이 꽤 비싸기도 하고 (20~30만원) 여러가지로 고민되서요. 엄마가 한국어로 설명 들으면 직접 덜 돌아다녀도 좀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기왕 예스지 가게되면 한국어 가이드는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진짜 길이 진짜 험난해서 위험하다 싶어서 차안에만 있어야 한다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아요.

 

항공권과 호텔은 예약했고(101타워 근처), 타이베이에서 쉬엄쉬엄 다니긴 하려구요.

단수이도 가보려고 하는데, 우버 타고갈까 지하철타고 갈까 그건 현장가서 결정하려구요. 

엄마 허리가 아파서 오래 걷거나, 서있거나 그런게 좀 힘드세요. 그거 말고는 그동안 해외여행 많이 다니셨고, 음식 다 잘 드시고, 문화/예술에 대한 호기심 많고, 성격 무던하세요. 

대만 다녀오신분들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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