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해서 볼 꼬집어요

올 여름에 글쓰고 오랜만에 또 자랑하려구요

오늘만 봐주세요^^

오늘 딸아이 만20세 생일이에요.

얼마전 딸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알바해서 월급받고선

엄마 좋아하는 샤넬 립스틱사라고 용돈도 줬어요

오늘 딸아이 생일에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저랑 딸아이랑 함께 저녁식사 하고싶다고해서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예약했구요(수능후 딸아이랑 제가 만나고있는 분 만났는데

성격이 둘이 잘 맞고 이야기 잘 통해서 가끔 셋이서 식사해요^^)

딸아이는 수능보고 수시는 떨어졌지만

정시 3군데 모두 칸 수 많은 안정적인 학교로 지원했어요.

혹시 또 안되면 어떤가요~

딸아이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알바하는 곳에서

칭찬 자자해서 뭔 일을 해도 잘할꺼에요^^

저는 그동안 차를 제네시스로 바꿨고

지금은 딸아이 케이크사러 패션파이브와서

케이크사기 전에 커피랑 딸기에끌레어 먹고있어요.

이혼하고서는 잠든 딸아이 보고 밤마다 눈물흘리면

잠들고 일어나면 70살 할머니가 됐으면 하고 기도하고 잤어요....

그런 시간이 흘러흘러 이런 날이 오네요...

사랑하는 82언니동생님들 혼내지말아주세요ㅠ 

오늘만 대문자 F 감성에 빠졌다가

내일부터 다시 열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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