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민석 총리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차별성 못 느껴, 합당 또는 통합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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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과 합당 원칙적 찬성, 명청 갈등 프레임은 일축

김프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얘기가 나옵니다. 당에서는 급작스럽다는 표현이 나왔고, 사전에 조율되지 않았다는 보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 알고 계셨습니까?

김민석 총리: 그날 그런 방식으로 발표될 거라는 건 몰랐습니다. 다만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원칙적인 민주 대통합론자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다른 정당으로 존재해야 될 만큼의 차별성을 잘 발견 못 하는 사람입니다. 조국혁신당의 출발도 따지고 보면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서 정치를 하기가 마땅치 않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측면이 사실은 있지 않습니까?

민주당 옷을 입고 뭔가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만들어진 측면이 있었잖습니까. 제가 조국혁신당의 의미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그런 측면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그리고 원래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조국 대표도 민주당에서 정치를 하고 거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민주당에서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저는 원래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합당 또는 통합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해왔고요.대통령께서 이번에 상황이 불거진 이후에 원래 그런 게 지론이다라는 표현을 쓰신 것도 거의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시점에 그런 방식으로 이렇게 제기돼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추진 방식이나 시기가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현재 있는 상태인 거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틀에 있어서는 잘 되도록 풀어가는 방향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프로: 당권이라는 건 앞으로 다가올 선거의 공천권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당청 간의 갈등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명청 갈등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정치인 출신 총리로서는 실제로 국민들이 우려할 만큼의 당과 정부 혹은 청와대 간에 갈등을 실제로 느끼시는지요?

김민석 총리: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김프로: 답은 정해져 있을 것 같습니다.

김민석 총리: 의례적인 부정이라는 의미에서의 답이 아니라 실제로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통상적인 의미의 당청 갈등은 뭔가 지향하는 바가 다르거나 정책 노선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거나 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고 임기 초반이고 대통령의 어떤 정책 디테일이 이렇게 역동적인 상황에서 당이나 당의 구성원이나 당 지도부가 다른 정책을 내놓고 뭔가 생각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이렇게 기사화하거나 하는 등등을 보면 대략 본질적인 어떤 정책의 차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시기감이라든가 문제를 푸는 스타일이라든가 뭐 이런 정도의 차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붙이는 것은 과도한 프레임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어떤 지적이나 우려들이 나오면 당에서 그런 우려가 없도록 하는 노력들이 이렇게 또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뭐 이거를 명청 갈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https://v.daum.net/v/2026012708312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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