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정이 있기에 왜 시댁에 주거비 의지하느냐
정신 못 차리냐 이런 말는 사양합니다 (사정이 있고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서 스카이 학사 석사했고 대기업 나왔어요 시부모도 서울고 이화여고 연대 이대.. 미국에서 석사 두분다요... 그러니까 저희 다 열심히 산 사람들이고 시부는 네이버에 치면 나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제가 너무 한건지 입니다 저는 이혼 여부는 사실 제가 돈 더 모으고 아이들 멘탈 봐서 알아서 하려고 계획 중이라 아예 안 썼어요 이혼은 본인이 정하는 거라 이런데 안 물어요 돈 모으고 애들 멘탈이랑 상황 봐서 하는 거라 생각해요 이혼 안되면 별거나 다른 방법도 있어서 그건 급하지 않아요 그리고 큰 애 사춘기 지나면 고려중이구요 일단 저는 학대가 너무 오래되서 단지 내가 너무한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결혼 15년차구요
전세대출 5.5억 중 4억을 제 명의로 받았어요 그리고 1억은 기존 보증금(시댁이 남편 명의로 준 돈) 으로 그리고 5천은 시부모님이 대주기로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도와주시기로 하셨냐면..... 일단 급해서 저더러 11월에 계약금 형식으로 신용대출 받아서 2천을 임대인에게 주면 이사 전에 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나머지 3천은저희 시부모님 명의로 직접 임대인에게 보내기로 했어요
근데 부동산에서 시부모가 임대인에게 보낼때 전세계약자가 저이기 때문에 제 명의로만 3천응 보내야만 한다고 해서 저는 그말을 믿고 시부모에게 제 명의로 3천을 보내주시라했더니 기분 많이 상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2천만원을 남편이 시댁에서 받았는데 제가 그 신용대출 2천만원을 은행에 갚아야하는데 안 주려고 하더라구요 자기 엄마랑 내일 아침에 다시 이야기해보고 주겠다고 하면서요 제가 그 부분에서 너무 정이 떨어졌어요
솔직히 저걸 자기 엄마에게 컨펌 받을 일인가요?
왜 시부모에게 돈을 받으면서 고마워하지도 않냐
왜 그렇게 의지하냐 이런 말은 사양합니다
(다 사정이 있어서요 - 여자 문제 워낙 사고 많이 치고 월급 받으면.... 돈 잘 벌었었어요 연봉 2억이었음... 그런데 지가 다 쓰고 날리고 하나도 못 모았어요... 그리고 2년전에 회사에서 쫓겨나고 계속 돈을 못 벌어서 제가 다 먹여살리고 있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도 제가 살림 육아 다 해요 --> 이건 펑예)
그리고 여자문제로 저에게 이혼 당할까봐 그러면 재산 분할해여하니 시댁에서 집을 일부러 못 사게 햇어요 그리고 1억 보증금 주고 월세만 살라고..남편이 그래서 집 절대 못 산다고 했고요 전 큰애 7살때부터 다시 일 시작했고요 신혼때 2015년에 1억 보증금에 200월세로 시세보다 더 비싸게 월세를 살기 시작해서 8년을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1억이 시댁 돈인 셈인거죠 남편 명의지만 .. 그런데 월세 재계약을 4번 했는데 남편이 워낙 게을러서 제가 매번 했는데 제가 재계약 명의를 저로 한 적이 있었대요 그게 전 기억이 안나요 근데 시어머니가 오늘 그 이야길 하면서 사실 그때 너에게 너무 상처 받았다고.....
전 이해가 안가는 게 1억 보증금 준 거 부부가 같이 하란 거로 보이지 않았겠나요? 솔직히 그 1억에 대해 서 저는 부부가 같이 쓰란 걸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정이 떨어지네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