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던 제가 1월9일부터 23일까지 미쳐살았던 것 같아요.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인 코스닥 종목 두개 샀어요.
제가 산 종목이 하루동안 상한가에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치는 꼴도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두종목을 8백만원 정도 들고 샀다가 팔아서 2백만원 남기고 오늘 손 다 털었어요.
이만하면 됐다 싶습니다.
2백만원 번것중 1백만원은 우리 친정어머니랑 같이 사는 조카, 미리 주는 생일선물이라고 줬어요.
배꼽인사를 서너번 받았지요. 0 하나 잘못보내신 거 아니냐면서요.
이제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선주, 그리고 ETF 3가지 정도 남았어요.
주식때문에 미쳐산건 2~3주면 충분하고요. 이제는 삼전이랑 ETF 만 들고 맘 편하게 살렵니다.
추신
혹시 내가 잘못 계산했나 싶어서 다시 계산해봤어요.
2백이 아니라 3백 남았네요. 한 종목에서 2백, 다른 종목에서 1백 남았어요.
그래도 다시는 이런 짓 하고 싶지않아요. 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