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날 마운자로 하려고 처방 받아 왔습니다.
키 160에 몸무게 72.5kg입니다.
2.5인가? 한달치 이구요.
산부인과에서 약 받았는데 인바디 측정도 해주시더라구요.
남자분도 혼자 오셨던대 진료는 아니겠고 마운자로 아닐까 싶어서 속으로 반가웠어요
일요일날 저녁까지 어제군요. 만찬을 즐기면서 하자 싶어서 먹고 오늘 아침에 안 맞고 그냥 왔네요.
내일 아침부터 들어갑니다.
마운자로 이걸 하게 된 계기가요,
식욕이 엄청 납니다. 밥을 보면 남들보다 2배는 더 먹습니다.
남자들보다 더 먹는거 같아요.
이런 식욕인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1년동안 15kg 까지 뺐어요.
아~~~ 밥도 종이컵에 먹고 했네요.
저녁도 안 먹고 자니 원래 식욕이 있는 제가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요.
밥 말고는 식사가 될수 없고 밥을 꼭 먹어야 하고 찌개가 없음 안 먹는거든요.
밥을 먹은것 같지도 않아요. 다른거 먹다가 결국 밥을 먹더라구요.
저녁 안 먹음 적응된다고 하지만 제 몸은 정직해서 주말에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어찌어찌 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했더니 1년만에 15kg 뺐더니 좋아서 날라 다니다가요.
다시 식단이며 운동이며 하려고 하니 힘들더라구요.
방심했더니 다시 원상 복귀 됬습니다.
나는 식단 조절해서 평생을 살아야 할 몸인거 같습니다.
나는 안될거 같음 - 그러기에는 밥을 너무 좋아하고 만약 안 먹음 몸에서 당기거나 몸에서 당겨서 정신줄 놓고 그 이상 먹게 됨
내 스스로 식단 조절은 못 하겠음 식단 조절은 못하겠음. 살뺄때 어찌 했는지 기억이 안 남
마운자로는 사람들도 많이 맞길래 한번 맞아서 살 좀 빼 보고 싶네요.
마운자로 하시는분 맞은지 얼마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