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스타일링에 있어 도저히 성공적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표정도 좋지 않고 말할 때 입도 삐뚤어져 있고
얼굴형이나 본인 하는 일의 특성이랑 맥락과 아무 관계 없는 레고머리
마찬가지로 본인의 둥글고 옆으로 넓은 얼굴을 강조하는 동그란 뿔테 안경...
안그래도 소멸할 것 같은 목에 스카프니 퍼니 터틀넥이니 자꾸 덮고 셔츠는 끝까지 다 잠그고. 전체적으로도 단 한번도 본인 직업에서 성공한 여자인 것을 연상하도록 괜찮게 입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어요. 까랑까랑한 소비자협회 간사, 시민운동 사무소 직원 같은 느낌.
뭔가 본인 브랜딩에 신경쓰라고 매운소리 할 형편은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옷 못 입어도 그 화려한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대표적 예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