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온수.난방.취사) 대박에 아주 조금 따뜻하게 돌렸더니 헉 소리나게 나왔네요. 여기 이사와 살면서 최고금액.어떤 이유인지 이번달 장기수선충당금 12만원. 보통때 2~3만원인데.구축 오래된 아파트 이다보니 엘베교체 때문에 미리 돈 걷어 놓는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비도 역대급에 자동차세 연납하면 좀 이라도 깎아준다니 그것도 내야하고 애 방학이라 소처럼 먹는 식비. 문제집 사야한다 학원비 등등.
곧 있으면 또 설 돌아오죠.
방학이라도 애가 옷 사 달라해서 위아래 하나씩 최소한으로 사 줬고요.
결혼식 장례식 경조사는 또 겨울인데 왜 이렇게 많아요.
이러니 그럴싸한 내 패딩 하나 내 코트 한벌 이런건 살 생각도 안 하고요. 발 시려워서 어그나 부츠 하나 사고 싶은데 그것도 걍 신던 운동화로 겨울 나야 할 것 같고 미용실도 가야하는데 망설이고 있네요.
서민한테는 겨울이 더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