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가 국방의 의무 하러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이네요.
오발탄 가고싶대서
마지막 가족 회식하며 남편하고 저는 쏘맥 마시고
아들이 운전해주는 차 타고 와서
남편 곯아 떨어지고 저는 인터넷 삼매경입니다.
아들은 다행스럽게 한가득 준비물 든 가방도 마다앓고 짊어지고 가준다네요.
아들 가고나면 푸들 강아지라도 없었다면
늙은 우리 부부만 남겨질뻔하게 외동 아이 하나네요.
무탈하게 군생활하고 오기를 바래봅니다.
스무살 갓된 아들 군대 보내려니 맴찢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