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물 추천해 달라는 어떤 분의 글 댓글에서 보고 저도 봤는데요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 깜짝 놀랐어요
여주 진기주(?) 발성은 다소 아쉬웠지만
남주 김동욱 연기가 워낙 고급져서 잘 담아냈고
두 사람의 애틋함에 제 마음이 다 녹았네요
정말 기대 밖으로 좋았던 건
처음 보는 젊은 배우들의 연기력이었어요
kbs 드라마 연출다운 약간의 느린 속도나 편집이 다소 아쉬웠지만
탄탄한 연기력들로 이야기를 깊이 있게 채워주었네요
궁금해서 드라마 방영하던 2023년 KBS 연기대상 수상자 찾아봤는데
세상에 어떻게 한 명도 상을 안 준 건지 황당할 정도...
특히 김동욱과 신인 배우들 연기 정말 좋았는데!!
그해 수상한 다른 드라마들 저는 하나도 안 본 것들이더라고요
암튼 아직 안 보신 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좋은 드라마라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