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으면 저사람들이 안 싸울까 생각했어요.
부모도 형제도 사이가 다 좋지 않았어요
나한텐 너무 불편한 존재들.
결혼하고 또 시부모 시누이는 나한테 불편한 존재들.
이건 내가 문제일까 뭘까.
내가 그사람들을 괴롭히고 해달라고
그러는거 아니거든요.
저는 그냥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내가족 아이키우는 생활만 해 나갈수 있는
에너지만 있는 사람이예요.
근데 그사람들은 저한테 뭘 바래요
자기와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하고
나한테 위로받고 싶어하고. 도움받고 싶어해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뻔히 알텐데.
그런 요구를 해요.
내가 뭐 잘나 보이나??
돈이 많나.
이해가 안됨. 어디 절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 고민중이요.
여튼 사는게 기운이 없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