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0대중반인데 몸이 넘 안좋아서 퇴사한지 만 한달되었어요
지병은 없고 누적된 스트레스와 갱년기가 맞물리면서 몸이 순식간에 나빠져서요
그간 살아오면서 여러 고비가 너무 많아서 심신이 번아웃인거 같아요
현재 남편은 프리랜서(강의) 로 일하고 있고요
그간 젊은시절부터 주말부부도 몇년씩 해서 혼자서 강의준비하고 살림하고 잘 지내요(서울-- 지방)
남매는 20대 후반인데 취업한지 4-5년차에요
취업으로 독립해서 직장근처 아파트에서 둘이 자취,,
애들은 직장에서 승진도 하고 자리매김이 확실해서 제가 오롯이 저만 챙기면 되요
병원(정신과,한의원)에서 자연친화로 많이 싸돌아 다녀야 한다고 권하고 저도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껴요
본론~아들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4월중순까지 파견근무를 갔는데 자기는 야근, 주말출근이라
잠만 자고 어차피 숙소를 혼자쓰니 엄마 와서 지내라 해요
여동생도 1주 휴가때 다녀가라하구요
제가 설연휴 지나고 2월말이나 3월초에 갈까 생각중이고 아직 티켓팅 못했어요
한달살기를 (3월출국) 할지 ,,40일 정도로 길게 갈지도 (2월말 출국)
처음이라 모르겠구요
체코프라하 정도는 기차로 여행해볼까 생각하고 있고 현지에 대해 몰라서 생활하는데 여러분들 ~팁있을지 여쭙니다
영어는 조금 ,,성당다니고 ,,현악기도 조금,, 연주회(음악),박물관,그림 전시 좋아해요
공원,자연 좋아하니 멍때리기도 할거지만
너무 무료해서 혹여나 아들이 엄마 신경쓰이면 안되니
시간 보낼만한것들 팁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