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집 고양이의 장소별 요구사항

화장실 문앞에서 울때는 

큰 볼일 보게 문을 닫아달라는 신호예요

작은 볼일 볼때는 안울어요

문을 꽉 닫지는 않고 불끄고 빛이 안들어가게 닫아줘요

그럼 조금있다가 우-- 욱! 왕!!~ 응~ 이런 소리가 나요ㅎㅎ

다른집 고양이들고 큰볼일 볼때 이런 소리내는지 궁금하네요

 

스크래쳐 위에 앉아서 울때는 "어서 와서 안마를 해다오옹~~"

어릴때부터 사람두드리는것으로 등을 두드려줬더니 시원한가봐요

하루에 한두번 요구해요

제가 외출하기 직전에도 안마한번 하고가라고 불러요

 

소파위에서 애처럽게 부를때는

잠을 자야하니 빨리 이불을 푹 덮어다오~~

온몸을 가리게 이불 덮어주면 바로 꿈나라로 가요

 

지금은 소파에서 이불덮고 주무시는중

청소기 돌려야하는데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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