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유튜브를 보지만
하루 매일 유튜브만 봐요
애들은 다 크고 운동 갔다오면 침대서 유튜브를 봐요
근데 그래도 도움되는것은
법륜스닝
오은영
그리고 말자 할매에요
오늘 본 말자할매는
너무 힘들어 죽고 싶었지만
똥밭이라도 계속 그 자리에서 걸으니
그 걸음으로 땅이 비옥해져서
지금의 말자할매를 만났다는
뭐 그런 내용이에요
남편은 퇴직이 다가 오는데
서울에 자가 있는 김부장 드라마처럼
상가 분양으로 노후 대책 비용을 다 날렸어요
그래서 우울증이 비슷하게 와서
침대만 누워있는데
이 시간에 좌절만 말고 그 자리 에서라도 걷고 있으면 똥밭이 비옥한 땅이 되어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 위로가 되네요
좀만 더 쉬고 일어나야겠어요
말자할매도 이영희로 욕 많이 먹고
그 시간이 현자 말자할매가 되어 온 시간이 되듯이
저에게 이련 시련은 다른 무언가를 느끼고 오게 하는 시간될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