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폭행의 충격을 잊을수 있어요 ?

이제 삼십년전인데

아직도 그 비슷한 사람 보면 무섭고 떨리는데

언제쯤 잊을수 있을까요?

 

더 무서운건  그 끔찍한   성범죄자는 잘살고 있을텐데

 

그때는 세상이 이렇지가 않았고

나이가 너무 어려서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고 

신고해야한다는 생각을 못했고 

오히려 나한테 성범죄피해자라는 낙인이 찍힐거 같았고

숨기고 살아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겨우 생각해낸게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얘기하고 싶었는데

말을 꺼낼수가 없었어요.

종교보다하느님보다 그 무당이 더 무서웠거든요

정말 귀신을 보내서 나를 죽일것만 같았거든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