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이 너무 무거워서 치우다가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봤더니
전자담배가 나오네요
굳이 이걸 왜 배웠는지. .
너무 속상하네요.
언제부터 피우기 시작했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
제가 끊으라고 해도 끊을 것도 아니고. .
매사 제 마음 같은 아이가 아니라서
갈등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그냥 잔소리 안 하고 그냥 식사 잘 챙겨 주고 지켜만 보거든요
전자 담배 얘기를 꺼내면 또
아이랑 설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아이가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이클립스를 먹던데
그게 전자담배 맛이랑 비슷한가 봐요.
다들 그렇게 담배 끊기 힘들어 하는데
굳이 왜 그걸 배워서 없는 용돈에 피우는지 너무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