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단독] 합수본, 신천지 100억대 횡령 조직적 범행 포착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6046767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 100억 원대 횡령 의혹 사건이 전직 고위 간부의 개인적 일탈이 아닌 간부급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러한 횡령 금액이 정치권에 불법 후원금으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뉴스1이 입수한 고동안 전 신천지 총회 총무의 횡령 의혹을 고발한 68쪽 분량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 전 총무 외에도 A 총회 전도부장, B 총회 신학부장이 공범으로 지목됐다.

세 사람은 2017년 9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약 2년 11개월간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 또는 승인을 받았다'면서 12지파 원장들에게서 113억여 원을 각출해 유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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