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이구요
요즘에 직장에서 점심식사 후에 꾸벅꾸벅 조는 식곤증이 잦아져서 (이전에는 이런일이 없었음)
혹시 당뇨가 왔나 싶어서
최근 몇주동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당 측정을 했어요.
8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2주 정도 매일 아침 측정했는데 매일 95~105 사이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당뇨 되기 전 경계선이라 식곤증이 온건가 싶었는데
어디 기사 글을 읽으니까 공복보다는
식후 2시간의 혈당이 더 정확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오늘 월차를 냈어서 어제 오늘 식사 2시간후 혈당을 계속 재고 있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어제 저녁을 일반식으로 먹었고 먹기 시작한후 2시간뒤 120이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에 혈당 재보니 103이 나왔구요.
8시경부터 물 500미리 아메리카노( 카누) 고구마 작은거 2개 두쫀쿠 1개 바닐라라떼 1잔좀 안되게 먹었고
바람떡 몇개
이렇게 야금야금 먹고 11시경에 혈당을 측정했더니 107이 나왔어요.
1시에 외식으로 베이징 덕을 먹었고 3시에 혈당 측정했더니 109가 나왔습니다.
??????
이게 어떤 상황인건가요?
8시간 이상 공복상태랑 단거 잔뜩 먹은 상태랑 비슷하니 좀 당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