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팔랑귀의 장점

제가 엄청 팔랑귀인데 팔랑귀라서 그나마 이렇게 발전한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단점 장점 집어주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이야기해주는 것을 곰곰히 생각하고 애쓰다보니

아무래도 장점으로 가는 것 같아요.

물론 비꼬거나 일부러 흠을 잡으려고 했던 것 조차도 그들에게는 조금은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흠을 잡는 거니까 나 스스로 고치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직장동료가 다리가 아파서 걱정이라고 신경통까지 온다고 하길래

집에서 조금이라도 운동하라고 했지만 죽어도 안한다고 ㅠㅠㅠ

 

전 5년전에 한번 허리가 한번 크게 아프고 이 직원에게 운동권유받고 

이러다가 정말 크게 아플것 같아 지금까지 운동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권유는 자기가 하고 운동은 제가 하고 있고 자신은 운동 안하고 ㅠㅠ

지금 와서 아프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네요.

 

사람들은 남들에게 문제를 하소연하기는 잘 하는데

그 해결책으로 의외로 뭔가를 권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거부감부터 드는지 안해야 하는 이유부터 먼저 대는 것을 많이 느껴요.

근데 제가 먼저 권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몸이 안좋다거나 너무 뭐가 안좋다고 하소연해서

그에 대한 최대한의 해결책을 이야기하면 그게 받아들이기가 참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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