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가나면 남편이 피신 할 곳이 필요 하거든요.
가여운 남편... 나처럼 성질 나쁜 여자랑 결혼하다니..
남편방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청소합니다.
인터넷도 빵빵하고 게임도 할수있고
취미생활도 할수있고
남편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들도 놓아놨어요.
어제 남편이 말실수를 했는데
제가 열이 빡 올라서 한마디 쏘아붙여버렸습니다.
남편은 곧 자기 방으로 도망가서 숨었지요...(오들오들)
밤에 화해하고 잤지만
남편은 간밤에 악몽꾸고 몸도 으슬으슬 아팠답니다ㅠ
저도 쏘아붙이지말고
잘못된 점을 차근히 설명할줄아는 사람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