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그럭저럭 36년 살았는데..

신혼을 그 옛날 옥탑방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별별 일들이 많았지만 생각해보니 큰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한 가정이 아닌가..

생각이들어서요..

 

서울은 아니고 가까운 수도권에 아파트분양받아 그 집이 오르고,직장  35년다니며 공부하고 자격을 갖추더니

작년에 퇴직하고 곧 바로  나이60에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한 남편,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때문에 미용실가서 마음편히 염색도 못하는 저를 보더니 컷트는 자신없고 염색은 본인한다고 하더니 15년째 염색은 남편이..

 

어제는 저녁에 염색해주고 감겨주고 스킨까지 서비스하더니 22살 그 이쁜 얼굴에 잔주름이 언제 이렇게 생겼냐고..  그 표현에 울컥 ㅠㅠ

 

오늘 연차냈어요

작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그리워서 가까운 절에가서 촛불 켜놓고 오려구요

 

오늘 날이 많이 춥습니다.

 

저는주머니에 핫팩 한개 가지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횡설수설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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