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안마다 다른 시누의 권리

부잣집이라고 다 시집살이 함부로 시키지않아요 

제외가가 재산도꽤 많고 학자집안인데요 

며느리에게 함부로 막 언행하는것 본적이없네요 

어릴때 제사라고 큰집에 가면 

물론 큰며느리인외숙모가 가장 고생하고 힘드셨죠 

그런데 시누랍시고 우리엄마가 가만앉아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런 소리 하는거 본적없구요 

언니 저희왔어요 언니 뭐하셨어요 이렇게 존대했어요 

올케언니와 같은 대학 같은과 선후배라서 제친정엄마가 둘째 외숙모 와는 각별히 더 친했고 좋아했어요 

물론 외숙모가 고생많이하고 음식도 주도적으로하셨는데 

옆에서 작은 심부름이라도 돕고 엄마와 이모는 

내가 시눈데 앉아서 잘난척하고 이래라 저래라 그런거 상상도 못하네요 언니라고 깍듯이 대했어요 

무슨 시누가 상전도 아니고 복종관계도 아니고 

나중에 우리 크고 나서 제사도 없앴고 

외숙모 힘들다고 그집에 가지도 않았어요 

밖에서 모여 밥먹고 헤어지고 항상 깍듯하게 존대했어요 

 

제시어머니는 무슨 올케가 본인 전용 종인줄 알아요 

제가 결혼을 하고 나서 30대니 시어머니는 60대신데 

외삼촌집으로 일년에 한두달씩 휴양을 떠나요 어처구니없죠 외삼촌집에 왜 가셔? 물어보니 어이없는대답 

시어머니가 나중에 야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모른다? 

삼시세끼 밥상 차려오고 너무 좋다 

어이상실 그나이에 외숙모한테 가서 밥상을 하루3번씩 앉아서 받는게 말이되요? 내가 시누다 넌 며느리고 이런 

며느리에대해서 내부모 돈갖고 니가 사는데 니가 내수발쯤은 들어야지 희안한 생각을 갖고있어요 그집안은 

시누가 행차했다 하면 밥상 차려드리고 수발드는게 그집 며느리 당연한 할일이래요 

야 나 왔다 밥차려! 이게 시어머니 18번 

그러니 시누도 똑같은걸 저한테 기대하는지 

시어머니는 시누가 나타나면 제가 시누 애들 보고 밥차리고 이런걸 기대하시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요 

요즘 2026년에 이런집 있나요? 

야 밥차려 이게뭡니까? 교양없이 60대가 시누가 올케한테 서로 깍듯해야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