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한대서 50만원 줬더니 그냥 넣어놓고 5년간 방치
아무것도 안 사고 그냥 생돈 50만원을 그대로 넣어 놓은 거
오늘 해지하고 찾았더니 544977원
(증권사 찾아가서 계좌 튼 거라 수수료 비싸서 해지하라 했어요
비대면 계좌개설해야 수수료 쌉니다..)
예탁금에 이자가 붙어 44000원 돈이 늘어나 있네요.
뭐라도 사놨으면 좋았겠더구만 참 게으른 인간 ㅋㅋ
얼마 전 제가
그나마 넣어둔 돈
주식 투자도 않고 있기에
아무것도 안 사니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고 구박했더니
의기양양하게 그래서 안 잃어버린 거라나 어쩐다나?
그러더니 오늘 돈 찾아와서 더더욱 의기양양
어이가 없었네요 ㅋㅋㅋ
남편이 아무것도 안 해서 제가 투자하고 있는데
오늘은 자기 계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제가 한심하게 쳐다 보며
벌써 있다고 햇죠.
그랬더니 깜짝 놀라며 왜 있냐고 묻기에
내가 당신 계좌로 투자 중인 거 모르냐고 했죠.
맨날 얘기해도 맨날 처음 듣는 얘기 ㅎㅎㅎㅎ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 덕에 제 어꺠가 무겁습니다.
미국주식 투자 중이라 남편이랑 나누어 투자하고 있는데
심지어 연금저축에 irp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요.
자기가 하게 계좌 새로 만들어 거기에 54만원 넣어달라기에
이미 만들어 놓고 안 쓰는 계좌 천지라고 하니 또 놀라네요.
주로 미국장과 연금저축은 키움, irp는 나무증권에서 하고 있어서
몇 년 전 만들어 놓은 삼성증권으로 넣어주려고 해요.
재테크 무심한 남편
54만원으로 곧 100만원 만들기 기원합니다.ㅋㅋㅋ
에혀
이젠 사기는 할까요?
앱 사용 못해서 못한다 맨날 물어볼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