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음...어제 만난 친구

큰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몇명과함께 만났어요. 평소에도 크게 좋아하는 친구는 아니에요. 너무 자기이야기만하고,,,, 돈이 많다고 엄청 강조하고 그래서...(실제로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하도 많다고하니까...)

장기치료들어가기전에 시간맞추기힘들었는데 겨우겨우 만났어요.

사실 요즘 병원 너무 잘되어있고 치료도 잘 받을수있겠고 돈도 많으니까

또 자기가 아프니 주변에서 엄청나게 사랑해주고 울어주고 한다고...

 

그런데...

정말 착한사람들에게 병오는 것보다..는

이 병을 통해서 좀 자기자신을 알게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좀 들었어요

친구들과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

앞으로 더 만날수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나이가 50넘어가니 변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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