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이 재수시작해서 기숙학원 들어간지
20일정도 됐는데 토요일부터 목아프고 열나고 아프다고 연락와서 남편이 어제아침 아이한테 가서
30분거리 일요일 진료하는 이천시내에 있는 소아과에
데리고 다녀왔어요.
원래도 목이 잘부어 열이 잘 나는 아인데
이번에도 같은 증세라 진로받고 처방받아
약만 사면 되는데 의사가 독감에 pcr검사 5만원
수액 13만원 까지해서 18만 몇천원 내고
왔네요. 수액도 비싸야 7만원인데 두배 가까이 더
받고 검사도 모두 음성이에요.
정말 이래서 의사들이 돈버는구나 싶었네요.
남편은 수액가격 물어보지도 않고
하라했다하고 ㅠㅠ
전부 비급여라 실비청구도 안되고 진료받고
고기 사먹이고 30만원 가까이 쓰고 왔네요.
지난주에도 저랑 찾아가 고기사먹이고 저녁까지
사먹이고 30만원 쓰고왔는데...
아이가 아프다니 어쩔수 없었지만 참 부모노릇
힘드네요. 이번주만해도 필요한거 이것저것
주문해주고 인강교재 50만원어치 해주고
끝도 없어요. 매달 기숙학원비까지...
그나저나 소아과 18만원은 정말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