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엄마가 병원에서 두달 계시다 퇴원 예정이세요. 반복된 폐렴으로 기관지와 폐가 많이 상해서 조금 움직이면 숨차하시구요. 다른 곳은 다 건강하십니다. 폐도 회복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노환이라 더디다고 하네요. 가정용 산소치료 필요한 상황이에요. 아무래도 누군가 옆에서 생활보조(식사 빨래 청소) 도움을 줘야할거 같은데 아빠는 본인도 할수있고 자주 자식들이 와서 해주면 된다고 고집중이십니다.
저는 못한다 말해논 상태라 대안을 미리 생각해놔야 하는데 이런 경우 간병인이 좋을지 가사도우미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입원중일때는 가족들이 돌아가며 간병했어요. 다들 병나기 일보직전. ㅠㅠ
간병인이 집안일도 해주나요? 몸이 쇠약해진 상태긴한데 화장실도 혼자 다니시고 하거든요. 차라리 음식 잘하는 가사도우미가 나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병자 돌본 경험이 있는 간병인이 나을까 싶구요. 비용은 간병인이 더 드는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이런 저런 조언들 경험담들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