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한 동생인데
내현나르시시스트라는걸 뒤늦게야 알게 되었어요
제 앞에서 엄청 이상화로 칭찬이 많지만
저의 모든걸 따라하고 따라사고
묘한 쎄함을 느껴요
힘들 땐 도움이 많이 됐지만
잘지내니깐 계속 아픔을 기억하게끔 질문하고
자꾸 잘 지내는 절 샘나하는 질문들이 많더라고요
서서히 마음을 닫고 있었는데
자꾸 선을 넘어서
너의 이런 질문들이 불편하다 문자로 보내니
늘 진심으로 날 좋아한다고 하던 애가
기분 나쁜 표현응 하니
장난식으로 미안|~~~ 전화도 없고 피하더라고요
문제상황이 생기면 늘 피하고 웃음으로 희화화하고
오늘도 제가 산 것들을 홈인테리어 제품들 따라사서
카톡 사진에 올렸는데
그냥 말 없이 멀티로 이름도 안뜨게 바꾸고
전화 번호도 차단했어요
이행동이 유치한건지
제 느낌대로 행동하는게 맞는지 싶네요
부부동반으로 보는 오래된 절친 가족이어서
저의 이런방식에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