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리스 부부 중 제가 최강이었을걸요


연애 전에 1번. 
 결혼생활 10년 동안 1번 했습니다.
(제가 술마시고 하자고 해서 했고 사실 했다고 볼수도 없는게 전남편이 당황해하면서 혼자 어디서 발기시켜 와서 삽입 몇번 하고 끝) 

당연히 아이 안생겼구요.
본인은 정상이랍니다.(진심인지는 모르겠음) 
이혼 사유 알리니 전 시모는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 등 안한 제 탓도 있다고… 내 아들이 그럼 발기부전이냐고 저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던게 생각나네요. 본인한테 물어보시라 했죠. 

제가 병원 데리고 다니면서 치료까지 시켰어야 한다는 식이었어요. 제 탓이라구요.  본인이 비뇨기과 몇번 가다가 안가는데 제가 어쩌나요. 
 
신혼초에는 너무 싸웠구요. 
진작 이혼했어야 했는데 친정에 우환이 있었고 그거 빼고는 큰 단점은 없다고 생각해서 주변에서 말리기도 해서 그냥저냥 살았어요. 그런데 정신차리고 보니 못생기고 뚱뚱하고 강박증 있고 사회성 안좋고(친구 없음) 단지 직업이 괜찮아 돈 안정적으로 벌어다 주는 것 외엔 장점이 딱히 없는 사람이었어요. 아 바람 피우고 싶어도 제대로 못피울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이혼하고 지금은 재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