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싸우는 부부가 부러운 이유

남편은 싸우기만 하면 아주 말없이 집을 나갑니다 .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소리 지르고 싸우는 것보다

좋은 거 아니냐 하는데 한번 화가 나면 일주일도 연락 없고

아이 어릴 적엔

아이기 아파서 응급실 가도 전화 안 받고 연락 두절이었고요

지금도 일주일째 전화도 문자도 안 받고 또 동굴 속으로

들어갔네요 .

나이는 60 인데 뭐 하는 짓인지 대화로 하자 해도 자기

천성이라는데.. 월요일 부동산 계약이 있는데

찾으러 나갈까요 ? 아니면 죽이든 밥이든 저 혼자

해결해볼까요 ? 저는 부동산이니 계약이니 잘모르거든요

그리고 이런 남편과 사는 저는

답답함에 어디다 풀 곳이 없습니다 .

오히려 싸우는 부부가 부럽네요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