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딱 2일차입니다.
첫날 주사 맞고 , 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혹시 반응없는 10~15%안에 내가 들어가면 어쩌나..이것마저도 약발이 안받으면 어쩌나 너무 걱정했는데.
2일차인 오늘.
모임이 있어 점심을 친구집서 먹었는데 일단 준거는 겨우겨우 다 먹었고
( 예전엔 눈치보며 친구들 속도따라 천천히 먹었어요 ),
후식으로 큰 쿠키를 하나 주길래 .. 반만 먹으면 안되겠냐고 진심으로 물어서 반 나눠먹고
남은 한개는 가져가라고 하길래..가져와서는 가족 줬습니다.
이전같으면 그자리에서 다 먹었겠죠.
그리고 진심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전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위에 불편함이 약간은 있는데 이게 너무 좋습니다.
어릴때부터 식욕이 너무 좋았어요..
이게 과학의 힘이군요......
참고로 저 85키로, 2.5로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