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할 때 계란을 그릇 테투리에 부딪혀 깨거든요. 계란 찜이나 말이 할 땐 믹싱볼에 부딪혀 깨고 프라이 할 땐 프라이팬
테두리에 깨고요.
최근에 빵 배우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거기선 전부 계란을 양손에 쥐고 계란끼리
부딪혀 깨는거예요
강사가 그렇게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재료 준비 시작하니까 다들 계란을 그렇게 깨요. 그분들 대부분 문화센터 취미반은 기본으로 하고 온 분들이고 여기는 자격증반인데,
계란 깨는걸 다 그렇게 배웟나봐요.
보통 그렇게 깨는게 정석인가요?
그래서 집에 와서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그럼 껍질이 계란에 빠지는게 많아요.
그릇에 부딪혀 깰 땐 그 모서리모양대로 가로로 푹 패여서 양쪽 껍질 딱 벌리면 계란액이 탁 빠지는데요
계란끼리 부딪히면 표면에 균열만 가고 패이는 부붐이 없어서 손가락으로 눌러가며 벌리니까 껍질쪼가리가 계란액이랑 같이 떨어지더라고요.
빵만드는 사람들이 그렇게 깰 땐 이유가 있을텐데,
제가 요령이 부족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