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페이지도 안 되는 책을 읽고 있는데
너무 집중이 안 되네요. 저의 생계에 대한 걱정과 준비
당면 업무에 대한 파악 때문에 나의 집중력을 온전히
다 독서에 쓸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마음 속에서
'내가 지금 교양서적 읽을 형편인가?'
'자격증 공부를 어서 시작해야하는 거아닌?'라면서
빨리 해치울 것을 스스로에게 종용하게 되네요.
나의 집중력은 왜 이렇게 파편화된 것일까요?
원래 집중력이 약했을까요? ^^
이 사람이 시킨 일, 저 사람이 시킨 일 하다보니
결국 내 시간이 내 것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