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추구미는 미니멀 라이프
20개의 작은 정리 박스 중에 제 물건은 3개쯤?
나머지는 아이와 남편의 것으로 가득차있어요.
애가 커가면서 중간중간 정리하고 버리길 수차례.
이번에 안보는 책도 정리하고 잡동사니 등등 버리고
사진이 있어서 뒤적거리다 결혼 전에 다 버린 줄 알았던
전 남친들 중 한 명의 사진이 대여섯장 있더라고요
놀라기도하고 한편으론 반갑기도 하고 눈물도 살짝.
그 애 부모님이 절 참 예뻐하셨거든요.
24-5살에 만나고 헤어지고 이제 50살이 됐을텐데..
그때 꿈꾸던 일하며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J..... 잘 지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