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개인적으로 조금 알던 분
하나있는 자녀가 학원하나안다니고 특목고 가더니 서카포 입시 성공하고
그걸로 강연도 다니고 작가도 되고 따르는 독자들도 생기고.
자녀가 하나고
태어나보니 수재였고
그 기질을 잘 살려서 애가 자기 길 잘 가도록 돕고...
그 자체가 추앙받을 수 있고
그런 열심도 인정받을 수 있고 우러러질 수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로또번호를 받은거 아닌가 싶은데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게 아니라
그정도는 엄마라면 누구라도하는건데
아니 사실
노력이라면 내가 더했을....
정시 입시기다리는 중인데
서카포는 커녕^^
그래도 귀한 내새끼라지만
열등감인걸 알면서도 참 씁쓸하고
인생 긴거 알지만 당장은 조금 초라하게도 느껴지는
그런 인생의 페이지를 지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