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변호사 전석진= 경기 성남시가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가압류한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의 통장에서 이미 수천억 원이 빠져나가 사실상 ‘깡통 계좌’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일보 2026.01.13.자, 김만배 통장엔 7만원뿐).
김만배와 남욱은 SK그룹의 명의수탁자로서 이들이 받았던 돈은 이미 명의신탁자인 SK그룹을 위하여 사용되었거나 신탁자에게 이전이 된 것이다.
화천대유 등 자산의 실소유자가 누구인가에 대하여 SK그룹의 것이다 라는 주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것이라는 주장, 또 김만배, 남욱 등의 것이라는 주장이 병존하였었다.
이중 이재명 대통령의 것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는 것이 대장동 본류 재판에서 인정이 되었고, 김만배 등의 재산이라는 주장도 이번에 계좌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의하여 부정이 되었다.
결국 이 돈의 실제 주인은 SK그룹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사법 당국은 대장동 업자들의 재산 거래 내역을 수사하여 이같은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