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병원에서 병이 옮기도 할까요

작년 2월 엄마가 4인실 노인들 많은 병실에 있었는데

옆에 폐렴 96세 할머니가 호스 꽂고 있었는데

잘때 숨소리 쉑쉘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어요

제가 머리를 좀 덜 말리고 저녁에 갔을때

갑자기 기관지 염인지 숨이 좀 막히면서

응급실 가야 하나 했는데

먹던 까스명수 유리병에 뜨거운 물을 받아

가슴에 대니까 기침이나 그 특유의 느낌이 가라앉더라구요

근데 일주일후 퇴원하고는 엄마는 기침이 심해져서

약을 먹어도 잘 안낫고 거의 한달 내내 앓다가 간신히 나았어요

저도 한 두달 후 아침 새벽에 콕 막히면서 숨이 모자라서 일어나서

밖에 나가 숨들이마시고 그러면 낫고 그런일이 두어차례 있었고

병원가니 아무 이상없다고 하고

원래 비염 축농증이 있었는데 갱년기로 심해진건지

아무튼 이게 우연히 겹친건지

그것 때문에 영향이 있는건지

병원가서 병을 옮아오는 일이 있는건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