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와서 건드리고 싶은가요?
직장에서 잡소리 뒷담화 별로 안하고
내 할일 하고 조용히 귀가하고 싶은데
자기 하소연하려는 이들이 자꾸 달라붙어요.
아들 키우느라 있었던 에피소드 힘든거
자꾸 늘어놓고
남편욕 시댁욕 털어놓고 업무 불만 털어놓고
내 앞에서 하소연하고 당사자랑은 잘 지내요.
뭔 중요한 이야기하나 싶어서
한 십분 들어주다보면 어느덧 삼십분
전혀 관심없는 주제인데
사회생활이다 싶어 영혼없이 듣는데
듣기싫거든요? 말없이 있으면 괴롭히고 싶은가요?
평온해보인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