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참기름을 짜서 드시고 싶어 하시는데
정작 침깨는 중국산을 사서 기름을 내시려고 하네요?
그러면 공임비 포함 10만원 안팍, 7~8병정도 나오나봐요.
그래서 국산깨를 짜야지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동안 계속 그렇게 하셨었다는 거에요. 주변 할머니들도 다 그러신다면서..
국산깨가 너무 비싸서이기도 하고 중국산 햇참깨라는 믿음(?)도 있으시더라구요.
전 얻어먹기만 하다가 이번에야 그런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럴거면 그냥 방앗간에서 그때그때 국산 참깨로 짜낸 참기름 한병 사먹는게 낫지 않냐고 했더니 아니래요. 직접 짜는게 맛있다면서...전 좀 이해가 안되는데... 일부러 중국산 깨를 짜서 드시는 분들이 또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