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님들 지혜를 모아주세요-아이 이사 문제

서른 넘은 딸이 경기도 신도시 오피스텔에 2년 동안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2월 5일이 2년 만기여서, 12월에 만기되면 이사갈 거라고 통지했고

아이는 직장도 옮기게 되어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청년임대주택 비슷한 주택으로 전세금 대출을 받아갈 계획으로

이사 날짜까지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현재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주인이 1월 초에 연락이 와서

다음 세입자가 3월 초에 입주하기로 계약했으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본인은 미리 줄 돈이 없으니 막무가내로 기다리라고 합니다.

급기야 어제는 배째라를 시전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계약한 집이 마음에 들어 꼭 이사를 하고 싶은데,

이번주 내로 입주 여부를 임대조합에 확답을 해 주어야 하는데

주인이 저렇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합니다.

제가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저는 정말 도와줄 형편이 안됩니다. 

집주인은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는 나름 인플루언서인 듯 하고

아이가 계약할 때 본인 남편이 어디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요란한 것이 조금 사짜 냄새도 납니다.

현명한 82님들 저희가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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