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시금치만 보면

저는 시금치만 보면 김밥을 싸고 싶어요.

그런데

시금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시금치 나물이 겨울에 맛있지만

제가 맛있게 무치진 못해요.

그런데 시금치가 좋아 보이면 김밥을 싸고 싶어요.

오늘 제가 왜그러는지 생각해보니까

엄마가 어릴때 시금치를 먹어야 뽀빠이처럼 힘이 세진다고 해서 

지금 대학생이 된 딸들이 어릴때부터 시금치를 안먹으니까 김밥을 싼거 같아요.

오늘도 비싼 시금치가 내 발목을 붙잡네요.

님들도 발목을 붙잡는 재료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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