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편이 꼭지돌때마다 저한테 내뱉는 쌍욕입니다. 좀아까도 들었구요
태어나서 첨들어본 온갖욕을
남편이란 인간한테 다 들어봤구요
멱살잡혀본것도 첫경험입니다ㅎㅎ
이혼하라고요?
네 당장 뛰쳐나가고 싶죠
근데 애가 이제 고3이네요?
딱 일년만 더 이악물자
자식을위해 내가 더 피눈물흘리자.
내년이맘때 꼭 이혼할거다 하고있습니다
근데 저희애가 대학떨어지고 재수한다하면
전 게속 이 지옥에서 살아야하거든요.
제발 기도좀 부탁드려요
우리애 올해 말 꼭 대학 한번에 붙기를요.
그래서 이십년 피눈물흘려온
내 이 거지발싸개같은 인생에도
종지부찍기를.
새출발할수있기를.